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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 교회 절기 여섯번째 절기 대속죄일
    첫번째 색깔 믿음 2017. 9. 27. 22:04

    하나님의 교회 절기

    여섯번째 절기 대속죄일(9월 30일)

     

    풍성풍성 한가위가 코앞이네요^^

    이틀만 일하면 연휴예요. 야홋!!

     

    추석은 큰 명절인 만큼 기대, 설렘, 부담 등등 복잡미묘한 마음으로 맞이하게 되는거 같아요.

    유례없이 긴 연휴에 해외로 나가시는 분들이 많다는데

    다들 조심히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추석명절 준비도 바쁘지만

    하나님의 절기를 준비하느라 더 분주합니다.

    이틀뒤면 3차 7개 절기중에 여섯번째 절기인 대속죄일을 맞이하게 됩니다.

     

     

    대속죄일이 뭐죠??

     

    구약시대의 대속죄일은 제사장들의 죄 사함을 위해서는 수송아지를 제물로 삼았고, 백성들의 속죄를 위해서는 염소가 제물로 사용되었습니다.

     

    대속죄일에 사용될 두 마리의 염소는 각기 다른 의미를 지닌 채 제비에 뽑히게 됩니다. 그 중 한 염소는 하나님을 위하여 바침이 될 속죄제 제물이 되고또 다른 한 염소는 아사셀을 위한 제물이 되며 그 아사셀을 위한 염소는 광야 무인지경을 헤매다가 죽게끔 되어 있었습니다.

     

    이것은 곧 평시에 범한 백성들의 죄가 성소로 임시 옮겨졌다가 속죄일을 통하여 아사셀 수염소에게 그 죄를 안수하여 광야 무인지경으로 보내어 죽게 하는 일인데, 평시에 범한 우리들의 죄가 성소로 표상되신 그리스도에게로 임시 옮겨져 있다가 그것이 유월절이나 대속죄일 같은 절기를 통하여 사단 마귀에게 옮겨짐으로 사단은 최종적으로 죄를 짊어진 채 광야 무인지경같은 무지갱 속에서 고난 받으며 최후에는 멸망하게 될것을 절기를 통해서 그 이치를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히 9장 7절 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년 일차씩 들어가되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이 피는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것이라

     

    예언) 백성의 죄  --> 성소로 죄가 옮겨짐-->속죄일에 아사셀 수염소에게로 죄가 넘겨짐--> 아사셀 수염소는 죄를 최종적으로 짊어지고 광야에서 고난받다가 죽게 됨.

     

    성취)우리의 죄-->그리스도께서 죄를 담당해 주심--> 속죄일에 아사셀 염소에 비유된 사단에게 죄를 최종적으로 넘겨줌--> 마귀는 지옥에서 고난받다가 영원히 멸망받게 됨

     

    일년동안 지은 우리의 죄를 짊어지시고 우리 대신 속죄제 제물이 되어주신 그리스도의 사랑은 절기를 지킴으로써 깨달을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절기들이 생소하신 분들이 많겠지만 3차 7개 절기는 반드시 지켜야할 하나님의 절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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