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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라 그런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이런 저런 걱정이 많았어요.
그런데!!
야무진 누나보다 더 야무지게 숙제며
준비물을 챙기는 아들.
사람들이 하는 걱정의 대부분은
필요없는 것이라 하더니 그런가봐요.
처음 받아쓰기를 하고 자랑스럽게
내민 공책입니다. ㅋㅋ
요즘은 글자를 다 배우고 들어가서
백점 맞는 아이들이 대부분이겠지만
폭풍칭찬을 해주었답니다.^^'세번째 색깔 행복'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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