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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월절로 확증하신 하나님의 사랑
    첫번째 색깔 믿음 2017. 5. 9. 23:56

     

    인간의 사랑에는 자신에게 주어질 어떤 유익을 구하는

    이기적인 요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아무런 대가도 구하지 않는 온전한 사랑입니다.

     

     

     

    롬 5장 3-11절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하나님께서는 영적 사형수들인 우리를 대신해 채찍에 맞으시고,

    창에 찔리시며, 피 흘리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에 대한 당신의 사랑을 확증하셨습니다.

    그래서 서경은 하나님을 사랑이라 정의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에는 조건이 없습니다.

    하나남께서는 부자든 가난한 자든, 자유자든 종이든,

    가진 자든 갖지 못한 자든 차별 없이 우리를 택해주셨습니다.

    또한 영원한 천국으로 돌아가는 그날까지

    우리에게 임하는 모든 시련과 시험의 순간마다 친히 함께 하시고

    그 시련을 헤쳐주시며 우리를 천국 길로 인도해주고 계십니다.

     

    죽음도 막지 못한 사랑.

    하나님의 사랑에 끝이란게 있을까요?

    내일은 이천년전 예수님으로 이 땅에 오신 하나님께서

    죽으심으로 사랑을 확증해주신 월절입니다.

    당신의 살과 피를 아낌없이 내어 주시고

    우리위해 대신 사망의 죄값을 치르신 하나님께서 계시기에 죄의 사슬에서

    놓임을 받는 정말 귀하고 감사한 유월절입니다.

    감히 죄인으로서 받을 수 없는 사랑을 받고자 시온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성력 1월 14일 유월절을 지키지 못한 자녀들을 위해

    제2 유월절을 허락해주신 뜻을 새겨보면 얼마나 자녀들이

    유월절을 지키기를 간절히 바라셨는지 조금은 헤아려 집니다.

     

    눅 22장 15절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십자가에 운명하시기전 제자들과 마지막으로 보내던 밤입니다.

    얼마나 간절하셨을까요.

     

    눅 22장 19-20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오직 자녀들을 위해서 세워주신 유월절입니다.

    내일은 1유월절을 지키지 못한 시온의 가족들이

    모두 아버지 안상홍님 하늘 어머니께서 계시는 시온으로 나아와서

    생명의 잔치에 꼭 참여하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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