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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으로 인도하는 진리를 훼방하는 하피모
    첫번째 색깔 믿음 2017. 5. 23. 04:35

    진리를 쫓는 자들은 빛으로 나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반대로 어둠에 거한자들은 빛을 미워합니다.

    하피모. 그래서 하나님의 교회를 미워할수 밖에 없지요.

     

    요 3장 21절 진리를 좇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천국 갈 자들에게만 알려주신,

    빛으로 인도하는 진리의 제도는

    과연 무엇일가요?

     

     

    히 5장 6-10절 또한 이와 같이 다른 데 말씀하시되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제사장이라 하셨으니...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았느니라

     

    빛으로 오신 예수님께서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 직분을

    수행하신다고 되어 있습니다.

    멜기세덱의 반차에 관하여 좀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창 14장 17-20절 아브람이 그돌라오멜과 그와 함께한 왕들을 파하고

    돌아올 때에 소돔 왕이 사웨 골짜기 곧 왕곡에 나와 그를 영접하였고

    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천지의 주재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하매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

     

     아브라함이 전쟁에서 이기고 돌아올 때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와 그를 축복했습니다.

    멜기세덱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습니다.

    구약 당시 제사장들은 짐승을 잡아 그 희생의 피를 흘려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멜기세덱은 이례적으로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아브라함에게 복을 빌어 주엇습니다.

     떡과 포도주로 드리는 멜기세덱의 제사 제도는 신약시대에 와서 어떻게

    성취되었는지,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의 행적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 26장 17-19, 26-28절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가라사대 성안 아무에게 가서 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때가 가까왔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이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신대

     제자들이 예수의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시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멜기세덱이 아브라함에게 떡과 포도주로 축복을 빌어주었던 것처럼,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로 영적인 축복을 허락하셨습니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다"고 하셨으니 예수님의

    살과 피를 의미하는 유월절을 통하여 영생의 축복을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새 언약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새 언약의 제사 제도를 확립하셨습니다. 새 언약 유월절이 바로 진리의

    요체요, 우리를 빛으로 인도하는 길인 것입니다.

    성경에는 빛 되신 그리스도와,

    우리를 빛으로 인도하는 새 언약 진리가 이처럼 분명히 언급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진리를 훼방하기만 급급한 하피모는 온갖 유언비어를 퍼뜨리며

    빛을 가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하피모의 거짓 선동에

    속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천년 전에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으면서까지

    훼방했지만 진리를 훼방하려 했지만 오히려 자신들이 멸망받았듯이

    성경은 새 언약 유월절은 하나님의 뜻이며 유월절을 세워주신 분은

    하나님이시라고 알려주고 있으니감히 하나님을 대적한

     과연 하피모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요.

     

    빛에 거하는 자.

    하피모의 훼방에 두려워 말고 더 열심히 진리의 빛을 전하여 하나님께

    칭찬받는 자들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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