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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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크림. 파이진 워터 캡쳐 하이드로 블루 씰여섯번째 색깔 관심 2018. 2. 22. 00:20
건조한 겨울, 나이도 한살 더 먹게 되니 신경쓰이는 피부. 집에 오면 얼른 세안을 하고 피부가 숨을 쉬도록 해주어야 하건만 자기전에 겨우 걷어내주는 화장 ㅜㅜ 곧 봄이 오는데 기미 주근깨 때문에 더 걱정이 됩니다. 화이트닝 제품을 살까하다 피부가 수분이 차야 기능성 제품이 효과를 볼수 있다는 친구의 권유로 큰 맘 먹고 수분크림 하나 샀어요. 사실 제 피부가 악건성이거든요. 그럼에도 스킨, 로션만으로 피부에게 도리를 다하고 산다고 생각했답니다. (피부에게 미안해서 눈물이 ㅜ.ㅜ) 파이진 워터 캡쳐 하이드로 블루 씰. 이름이 어렵고도 기네요. ㅎ;; 가격은 39000원입니다. 파이가 눈에 확 들어 오네요. 케이스가 블루라 그런지 보기만 해도 피부가 시원하게 물 한잔 하는거 같아요. 색상이 수분크림이랑 컨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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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만찬과 유월절 (하나님의 교회)첫번째 색깔 믿음 2018. 2. 16. 10:38
최후의 만찬과 유월절 기독교 관련 그림 중에서 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최후의 만찬'이라는 명화가 있습니다. 그 그림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운면하시기 전날 밤에 제자들과 함께 마지막 만찬을 하시는 장면을 묘사한 것입니다. '최후의 만찬' 이라는 제목에서 보듯, 사람들은 단순히 예수님께서 운명하시기 전날 밤에 제자들과 최후의 만찬을 가지셨다는 사실만 알고, 그 장면의 진정한 의미를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저도 하나님의 교회에 오기전에는 몰랐습니다. 그렇다면 성경은 그 장면을 무엇이라고 말할까요? 성경은 유월절이라고 말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지키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먹기를 간절히 원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유월절에 무엇을 잡수셨을까요? 바로 최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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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밤 간식 인절미,꿀떡,콩찰떡 엄마생각네번째 색깔 음식 2018. 2. 11. 23:39
밤 10시가 다 되어 딸이 갑자기 떡이 너무 먹고 싶다고 합니다. 이 밤에 어쩌라고 ㅡ.ㅡ;;; 딸은 알고 있습니다. 5분 거리에 있는 마트에 떡이 있다는 것을, 그리고 그 마트는 24시간 한다는 것을... 어찌나 간절한 눈빛으로 떡~ 이라고 하는지 마음이 아플정도네요. 예전에 제가 어릴때 간밤에 잠을 못잘 정도로 먹고 싶은게 있을때 엄마가 뭐라도 대신 먹을걸 주셨던게 생각나더라구요. 시골인데다 슈퍼가 없어서 사올수는 없었기때문에 옆집에서 얻어오셨던 기억이 나네요. 엄마이기때문에. 그래서 저도 얼른 옷을 입고 나갔어요. 다행이 집앞에 마트가 아직 문이 열렸고 떡도 팔더라구요. 인절미예요. 딸은 인절미도 잘 먹거든요. 꿀떡. 말랑말랑할때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콩찰떡이예요. 달짝지근하면서 콩이 씹히는 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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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안식일을 지키는게 그렇게 어렵나요?첫번째 색깔 믿음 2018. 2. 2. 23:38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안식일을 지키는게 그렇게 어렵나요?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출애굽기 20장 8절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굳이 성경에도 없는 일요일을 지키고 있습니다. 안식일을 지키는것이 그렇게 어렵나요? 안식일은 하나님과 하나님 백성 사이의 표징입니다. 안식일을 지킴으로써 하나님을 알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반대로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자들은 하나님을 모른다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소중한 안식일은 언제 일까요? 안식일이 일요일인줄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안식일은 일곱째 날입니다. 일곱째날. 오늘날에는 요일제도를 사용하기 때문에 첫째날, 둘째날... 이라고 부르는게 익숙하지가 않죠? 우리가 익숙한 요일제도로 알아보면 안식일이 무슨 요일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