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째 색깔 음식

부풀어 오른 계란찜 성공

아홉색깔 무지개 2017. 3. 22. 02:54
안녕하세요.

다들 식사는 맛있게들 하시죠? ㅎ

아침에 출근하랴, 아이들 학교 보내랴

참  바쁩니다.

한술이라도 밥을 먹이려는 엄마의 강한의지로

간단하면서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찬

한 가지를 얼른 준비해야 아침 시간을

짧고도 보람있게 보낸다 할수 있겠습니다. ㅋ

오늘 무지개로 부터 간택 받은 계란찜!

이왕이면 먹음직 스럽게~~^^

요렇게 부풀어 오른 계란찜을 성공했어요~~

보이시나요? 뽈록 올라온거.

보이시죠? 보이죠? ㅎㅎ

이 뿌듯함!ㅋ  맛나보인당^^

"얘들아 밥 먹자~~"

작은 애는 자기가 좋아하는 김치찌개에

밥 한그릇 뚝딱!

큰 애는 밥맛 없다고 그냥 가버리고..

'괜찮아.. 괜..괜찮아.. 엄마는 괜찮아 ㅜㅜ'

스스로를 달래는 대견한 하루의 시작..

(계란을 80프로 정도 익히고 뚜껑을 덮어 약한 불로 끓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