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색깔 행복
1학년 받아쓰기
아홉색깔 무지개
2017. 4. 18. 03:56
아들이라 그런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이런 저런 걱정이 많았어요.
그런데!!
야무진 누나보다 더 야무지게 숙제며
준비물을 챙기는 아들.
사람들이 하는 걱정의 대부분은
필요없는 것이라 하더니 그런가봐요.
처음 받아쓰기를 하고 자랑스럽게
내민 공책입니다. ㅋㅋ
요즘은 글자를 다 배우고 들어가서
백점 맞는 아이들이 대부분이겠지만
폭풍칭찬을 해주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