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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제 꿈이 냉장고에 케익을 가득 채우고 사는 것이었죠^♡^ 그땐 케익이 귀했잖아요. 보기만 해도 황홀했던 케익. 오늘 선물로 주셔서 옛날 생각이 나네요. 불이 꺼져서 어두 컴컴하니 아쉽네요. 이제는 케익을 잘 먹지는 않지만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