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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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든 자장면네번째 색깔 음식 2018. 1. 30. 22:53
이웃끼리 인사 나누는 것도 쉽지 않은 세상이죠? 좋은 이웃을 두고 있다는 건 행운인거 같아요. 오늘 저녁 초대를 받았어요. 자장면을 했다고 오라고 하시는데 말은 알겠다고 했지만 속으로는 짜장라면을 끓이셨나 싶었죠 ㅋ 근데 이게 웬 냄새인가요? 정말 직접 만든 자장면이었어요. 그것도 아저씨께서 만드셨다고 하셔서 정말 놀랐죠. 정말 맛있어 보이죠? 맛도 최고였어요^^ 좋은 이웃 덕분에 최고의 자장면을 먹었어요. 내 식구 밥 챙겨먹이는 것도 쉽지 않은 세상인데 이웃까지 챙겨 주시는 감동. 잊지 못할 자장면의 추억이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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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와 엘로힘 하나님(어머니 하나님)첫번째 색깔 믿음 2018. 1. 30. 04:19
하나님을 믿노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세상에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의 교회 외에는 엘로힘 하나님 곧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사람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들이 새 언약 진리(유월절) 안에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새 언약의 법을 준행하는 사람들이 당신을 온전히 알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예레미야 31장 31-34절 다시는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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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전원카페 채송화세번째 색깔 행복 2018. 1. 29. 03:08
전원카페는 차와 더불어 향기를 대접 받는 곳 같아서 지나가다가 눈에 띄면 늘 마음을 뺏깁니다. 들풀의 향기, 연인의 향기, 햇살의 향기.. 누구와 가는지, 언제 가는지에 따라 수만 가지의 향기가 가득 채워지는 곳인거 같아요. 오랫만에 친정 올케들과 차 한잔 마시러 가려는데 시골이라 갈데가 마땅치 않았는데 혹시... 하며 가보았더니 우리를 반겨준 전원카페 채송화. 이름을 듣기마해도 마구마구 추억을 만들고 싶은 곳입니다. 실내 분위기입니다. 이곳이 파스텔 느낌이 나서 그런지 사진 뒷 배경으로 참 에쁘더라구요. 채송화 사장님께서도 손님들께서 이곳에서 사진을 제일 많이 찍으신다고^^ 좀 아쉬운게 있다면 테이블이 너무 낮아서 무릎 부분에 닿인다는거. 그래서 좀 불편하더라구요. 사장님 아실라나 ㅡ.ㅡ;; 메뉴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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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세티아 키우기 쉬워요.다섯번째 색깔 꽃과 나무 2018. 1. 19. 23:40
시골에서 자란 무지개는 야생화를 무척 좋아한답니다. 집안일을 돕느라 강이나 들과 산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았죠. 얌전하게 핀 들꽃은 화낼줄을 몰라서 마주보고 있으면 제 얼굴에도 들꽃같은 미소가 생겼지요. 집에서도 꽃밭을 만들고 싶지만 어째 저희 집에 들어오는 화분은 6개월을 못 넘기는지.. 그냥 두기만하면 산다는 선인장까지 죽이는 사람이 저라는.. 손에서 제초제가 나오냐는 오명까지 쓸 정도니 참 가슴아프네요. 그럼에도 샀습니다. 포인세티아. 겨울이니 집안에 따스한 이미지가 필요해 구입하면서도 화분에게 미안해지는건 저의 과거를 숨길수 없기 때문이겠죠. 주방이 넓은 편이 아니라 사이드 테이블을 식탁겸 사용하는데 너무 단촐한거 같아 핑크색 포인세티아를 올려두니 볼때마다 기분이 좋아요^^ 기특하게도 두달 넘게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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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수를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하나님의 교회)첫번째 색깔 믿음 2018. 1. 17. 23:20
하나님의교회 생명수를 주시는 아버지하나님 어머니하나님 천지만물을 뜻을 두고 창조 하신 하나님께서는(게 4:11) 생명체들이 생명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물이 필요하도록 만드셨습니다. 생명체에게 물은 곧 생명입니다. 짐승도, 식물도, 사람도 어떤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물이 없이는 생명을 유지할수 없도록 하셨을까요? 그것은 우리 영혼의 생명을 위해서 반드시 영적인 물 즉 생명수가 꼭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주시기 위함입니다. 하나님께서 비를 내려주시지 않으면 우리가 마시는 물도 얻을수 없는 것처럼 우리 영혼의 생명수 역시 하나님께서 주십니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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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카나 치토스 치킨네번째 색깔 음식 2018. 1. 15. 01:23
요즘 치킨 메뉴가 너무 다양해서 치킨 시켜 먹기도 참 고민스럽습니다. 저는 보통 간장 치킨을 선호하지만 아이들은 새로운 맛을 원하네요. 그래서 끊임없이 메뉴를 개발하나 봐요. 오늘은 멕시카나 치토스 치킨을 먹자네요. 이름만 들어 봐도 어떤 맛인지 감이 옵니다~ 워너원 팬들은 치킨 상자도 함부로 못버리겠어요 ㅎㅎ 멕시카나 상호보다 워너원 팀이름이 딱!! 보기만해도 치토스 맛이 확 느껴져요. 액체 소스가 아니라 가루 소스 랍니다. 기대 이상으로 맛있어요. 달콤짭짤한 맛이 자꾸만 손이 가더라구요~ 멕시카나 치토스치킨 한번 드셔보세요. 그래도 치킨의 진리는 간장치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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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진리 만물이 증거하는 어머니 하나님첫번째 색깔 믿음 2018. 1. 5. 22:25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사랑하는 어머니하나님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만물을 보면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도 계셔야 함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물 중 생명체에 대하여 살펴봅시다. 생명이 탄생하려면, 아버지와 더불어 어머니가 있어야 합니다. 공중의 새들도 아빠 새와 엄마 새가 있고, 물속의 물고기에게도 아빠 물고기와 엄마 물고기가 있습니다. 들판을 뛰어다니는 짐승들 중에 사자도 아빠 사자와 엄마 사자가 있고, 말에게도 아빠 말과 엄마 말이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생명체들을 보면, 아버지와 어머니를 통해 생명을 물려받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아기가 태어나기 위해서는 아버지도 있어야 하지만, 최종적으로 자녀를 잉태해서 탄생시키는 역할은 어머니가 합니다. 생명 탄생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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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먹고 싶을때 오뚜기 피자네번째 색깔 음식 2018. 1. 5. 20:57
방학이 시작되니 슬쩍 간식비가 걱정되네요. 식비보다 간식비가 많이 나가는 방학. 밥만 먹이자. 밥만 먹이리~~-.- 각오를 해보지만 하루도 지키지 못할 부질없는 ... ㅜㅜ 그나마 부식비를 아끼는 방법은 마트에 갈때는 절대 애들을 데리고 가지말것! 이라는 교훈을 오늘도 몸소 깨닫고 왔습니다. 냉동피자도 맛이 괜찮더라구요. 물론 가격이 저렴하니 ㅋㅋ 오뚜기 콤비네이션피자 4980원. 전자렌지에 7분 정도 돌렸더니 먹음직 스럽게 보이죠. 냉동피자는 거의 먹어 본적도 없고 오뚜기 피자는 더욱이 처음이라 어떨까 싶었는데 가끔은 먹어봐도 괜찮을거 같아요. 아이들 둘이서 먹을만한 양이네요. 피자를 엄청 좋아하는 아이라면 혼자서 먹어도 남지 않겠어요. ^^ 오뚜기 콤비네이션피자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