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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단지에 화분을 사러 갔다가 처음보는 꽃 너무 이뻐서 저도 모르게 사진을 찍었답니다. 주인께 물어보니 이름은 데모루라고 하네요. 깨끗한 종이를 오려서 붙인 듯 어쩜이리 반듯할까요^^ 사고 싶었지만 화분을 잘 못키우는 제가 사면 얼마 못가 죽을거 같아서.ㅜㅜ 색도 여러 종류 있던데 저는 요게 제일 깔끔하고 눈에 띄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