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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 교회는 안식일에 아무것도 하지 않나?
    첫번째 색깔 믿음 2022. 6. 8. 22:51

    하나님의 교회 예배일은 한주의 마지막인 일곱째 날 토요일입니다.

    구약시대에도 신약시대에도 안식일은 변함없이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날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안식일을 지키는 본을 보이셨고(눅 4:16),

    세상끝날까지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 24:20)

     

    그런데 하나님의 교회외에 다른 교회들은 안식일 예배를 드리지 않고

    일요일 예배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안식일은 폐하여졌으니 지킬 필요가 없다고 말합니다.

    거짓말이죠. 

    또한 하나님의 교회에서 안식일을 지킨다면 구약처럼 안식일에 아무것도 하지 않느냐고 합니다.

    구약에 안식일은 어떤 일도 해서는 안된다는 법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이는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기 때문에 하는 말입니다.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는 말씀은 변함이 없지만 안식일을 지키는 방법은 바뀌었습니다.

    구약에 안식일은 짐승의 희생의 피로 제사를 드렸지만 

    신약의 안식일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려야합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병이나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고쳐주시며

    구약의 안식일과 신약의 안식일을 지키는 방법이 다름을 알려주셨습니다.

     

    또 다른 안식일에 예수께서 회당에 들어가사 가르치실새 거기 오른손 마른(공동번역, 오른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있는지라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를 송사할 빙거를 찾으려 하여 안식일에 병 고치시는가 엿보니
    예수께서 저희 생각을 아시고 손 마른 사람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한가운데 서라 하시니 저가 일어나 서거늘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묻노니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멸하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며 무리를 둘러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저가 그리하매 그 손이 회복된지라 저희는 분기가 가득하여 예수를 어떻게 처치할 것을 
    서로 의논하니라
    눅 6:6~11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손이 마른 자를 고치신 일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모세 율법을 고집하던 유대인들이 예수님이 안식일을 범한다고 분을 내었습니다.

    만일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병 고치는 일을 하지 않으셨다면, 모세 율법을 고집하던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핍박하기보다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아들일 가능성이 더 많았을 것입니다.

     

    더구나 예수님께서는 육신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것도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서는 왜 이러한 일을 하셨을까요?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안식일에 불완전한  우리 영혼을 온전하게 하는 일을 하신다는 것을

    알려주고자 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예수님께서는 영적인 치료를 눈에 보이는 

    육신적인 치료로 표현하셨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유대인들에게 핍박을 받으시면서 병자를 고치시며 일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도 안식일을 지키되 신령과 진정으로 거룩한 예배를 드리며 

    안식일을 지키고 있으며, 안식일에도 가정과 이웃을 돌보는 일을 합니다.

    안식일을 지키려면 아무일도 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은 성경을 모르고 하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안식일은 분명히 성경의 가르침대로 따르고 있습니다.

    https://youtu.be/VKphFQam5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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