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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에서 감명받은 다윗과 골리앗첫번째 색깔 믿음 2018. 2. 25. 23:52
성경속 일화 다윗과 골리앗
다윗과 골리앗의 이야기는 어린시절부터 많이 들어본 이야기입니다.
성경과 모르더라도 다윗과 골리앗의 이야기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이지요.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을 지어낸 이야기로 아는 분들이 많습니다.
교회와 상관없이 다윗과 골리앗을 빗대어
풍자하는 일화들도 있기에
저도 다윗과 골리앗은 사람들이 지어낸 이야기인줄 알았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다니면서 성경을 자주 읽게 되었고
그제서야 다윗과 골리앗이 성경의 인물이며 실존인물이라는 걸
알게 되어 얼마나 놀랐는지 모릅니다.
더욱이 골리앗을 물리친 소년 다윗이 이스라엘의 2대 왕이라니...
성경은 모든게 사실이며 실제일이란걸 알게 되니
하나님께 대한 경외심은 이루 말할수 없었습니다.
성경의 모든 말씀이 감동적이지만
저는 특히 사무엘상 17장을 좋아합니다.
사무엘상 17장에는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 기록되어 있는데
백전노장들도 두려워 떨게 했던 골리앗에게
소년에 불과했던 다윗이 했던 말들.
하나님을 목숨보다 사랑하지 않고는 하지 못했던 행동과 말들.
읽고 또 읽으며 나는 언제 이런 믿음을 갖출수 있을까
부러워도하고, 자랑스럽기도 하고, 설레이는 장면입니다.
감동의 최절정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사무엘상 17장 34-37
다윗이 사울에게 고하되 주의 종이 아비의 양을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떼에서 새끼를 움키면 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 죽였었나이다
주의 종이 사자와 곰도 쳤은즉 사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이 할례없는 블레셋 사람이리이까
그가 그 짐승의 하나와 같이 되리이다
또 가로되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사무엘상 17장 45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
믿음없이는 할수 없었던 말과 행동들.
저도 다윗의 믿음을 닮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교회 모든 성도들도 다윗의 믿음이 되어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께 기쁨을 드리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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