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알아보지 못하는 자들과 하나님을 알아보는 하나님의 교회

이천년 전에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육체를 입고 오신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 하나님의 백성들이라고 자처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수님을 알아보았습니까?

그리스도를 알아보지 못하는 자들을 예수님께서는 너무나 답답해 하셨습니다.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오
나는 받을 세례가 있으니 그 이루기까지 나의 답답함이 어떠하겠느냐
마 12: 49~50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던 자들은 예수님을 돌로 치려 하였습니다.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유대인들이 다시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아버지께로 말미암아
여러가지 선한 일을 너희에게 보였거늘 
그 중에 어떤 일로 나를 돌로 치려하느냐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을 인하여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참람함을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요 10:31~33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떠나버리는 자들도 있었습니다.

또 가라사대 이러하므로 전에 너희에게 말하기를
내 아버지께서 오게 하여 주지 아니하시면 누구든지
내게 올 수 없다 하였노라 하시니라
이러므로 제자 중에 많이 물러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요 6:65~66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던 대제사장들은 예수님을 잡아 죽이려고 했습니다.

이틀을 지나면 유월절과 무교절이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를 궤계로 잡아 죽일 방책을 구하며
막 14:1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던 자들은 결국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알아보았던 제자들과 여인들은 예수님의 시신을 장사지냈고,

예수님의 부활까지도 목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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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이 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두번째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육체로 오신 예수님을 알아보는 자들도 있고 

사람의 모습이 올무가 되어 알아보지 못하는 자들도 많습니다.

두번째 오시는 예수님은 누구이실까요? 그리고 예수님을 알아보는 자들은 누가 될까요?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그 가리워진 면박과 열방의 그 덮인
휘장을 제하시며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그 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할 것이며
사 25:6~9

 

사망을 영원히 멸해 주는 포도주는 유월절 포도주 뿐입니다.

유월절로 우리의 사망을 멸해주시는 분은 우리 하나님이시라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유월절을 가지고 오시는 분은 하나님으로 알아 보아야 합니다.

1600년 동안 지키지 못했던 유월절을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게 해주신

안상홍님은 누구이십니까?

바로 우리가 기다리고 기다렸던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안상홍님을 알아보고 영접한 자들은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입니다.

이천년 전에 그 많은 이스라엘 백성들과 대제사장들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였지만

자신들 앞에 서 계신 하나님을 알아보지 못하였습니다.

우리는 그들과 같아서는 안되겠습니다.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을 영접하게 된 것은

성경의 증거가 너무나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초대 교회 사도들처럼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하나님을 알아보고

구원의 축복을 받는 자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