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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의 수수께끼 '우리' 하나님/ 아버지하나님 어머니하나님첫번째 색깔 믿음 2016. 1. 29. 04:54
성경의 미스테리 "우리"로 표현된 하나님
창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성서속의 불가사의, 동아출판사, 1991,21쪽
창세기에 나오는 수수께끼 같은 말 "우리"
하나님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창세기 1장26절)고 말한다. 이 대목은 오랫동안 성서를 해석하는 사람들에게 수수께끼가 되어왔다.
오직 아버지 하나님만 계신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이 말씀을 이해하는 데에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가리켜 '우리'라고 한 표현은 수수께끼 같은 말이라고 하였습니다. 성경보다 고정관념을 더 크게 여기는 사람에게는 이 표현이 영원히 수수께끼 같은 말일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고정관념을 버리고 성경 그대로를 믿으면, 결코 어려움 문제가 아닙니다.
그렇다면 왜 '우리'라고 말씀하셨을까요? 이어지는 말씀을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창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사람들의 고정관념은 하나님은 한분이시라는 것이고, 성경의 증거는 하나님께서는 남자의 형상의 하나님과 여자의 형상의 하나님 즉 아버지하나님 어머니하나님께서 계시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어머니하나님을 이해하지 못하는 자들에게는 창세기의 '우리'로 표현된 하나님은 영원한 불가사의로 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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