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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을 치료하는 유월절첫번째 색깔 믿음 2017. 4. 18. 03:37
사망을 치료하는 유월절
세상에는 사연 없는 사람이 어디있으랴만은 자연인이라는 프로를
한번씩 볼때면 안타깝고 불쌍하지 않은 분들이 없는것 같습니다.
말못할 이유들로 가족과 떨어져 홀로 산중에 사시는 분들도 많고
세상이 싫어서 산으로 오셨다는 분들도 적지 않더군요.
그 중에서 건강때문에 산으로 오신 분들을 보면 더더욱 안타깝습니다.
암말기 판정을 받으시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산을 찾으신 분들은
나름대로 치료법을 찾아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산을 떠나면 또 건강이 나빠질까봐
산에서 내려오지 못하시고 외로움을 달래며 사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제 산의 일부분이 되어서 바람과, 햇살과, 돌과
친구하며 지내시는 분들을 보면
생명의 소중함을 더더욱 깨닫게 됩니다.
인간에게 죽음은 나이를 먹듯 당연한 이치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당연한 이치를 사람들은 받아들이지 못하고
조금이라도 멀어지려고 안간힘을 씁니다.
이런 분들이 꼭 알았으면하는 비밀이 있습니다.
꼭 알려주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누가복음 22:15-20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먹기만 하면 살수 있는 영생의 약 유월절.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사망을 치료하는 유월절.
죽음에서 해방되기를 바라는 사람들이라면
하나님의 교회로 오셔서 새언약 유월절로
영원히 죽지 않는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받아두십시오.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영생은 유월절을 지킨 자들만이 누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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