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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주는 웃음두번째 색깔 웃음 2016. 3. 14. 06:26
아이들이 주는 웃음 아이가 학교에서 가정통신문을 받아왔다고 합니다. 가족 관계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아이가 가족 관계를 직접 적었다고 합니다. 아이가 잘 적었는지 엄마가 확인해 보니 엄마와의 관계를 적는 란에 "모"라고 적어야 하는데, 이렇게 적어 놓았다고 하네요. "매우 좋음" 일곱 살 난 아들에게 독감 예방주사를 접종하기 위해 병원에 갔습니다. 주사실에 들어서자 아들은 독감 주사는 무섭다며, 안 맞겠다고 떼를 썼습니다. 그렇게 병원이 떠나갈 듯 우는 아들을 겨우 달래서 주사를 맞혔습니다. 병원을 나서는 길, 사탕을 입에 물고 훌쩍거리던 아들이 말했습니다. "엄마, 그런데 왜 안 아파?" "생각보다 많이 안 아프지?" "아니, 독이 들어갔는데 왜 안 아프냐고!" 독감 주사를 독이 든 주사라고 생각했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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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절기 바로잡기 크리스마스는 태양신탄생일첫번째 색깔 믿음 2016. 3. 7. 01:39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 절기 바로잡기 크리스마스 국어대사전, 한국어사전편찬회, 삼성문화사, 1990,1658쪽 크리스마스(Christmas) 그리스도(Christ)와 매스(mass)에서 온 말(Noel; Weihmacht; Natale). 12월 25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 본디 태양의 신생(新生)을 축하하는 로마인의 동지제일(冬至祭日)이었음. 오늘의 한국, 1985년 12월호 희랍의 달력으로는 당초 12월 25일을 동지(冬至)로 정하고 이날부터 태양의 힘이 강해진다고 믿어 '태양의 탄신일'로 정하고 성댜한 의식을 진행했다. 이러한 태양숭배의 습속을 이용하여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한 것으로 보이는데 농경신(農耕神) '새턴'의 제일(祭日)이 12월 21일부터 31일까지 베풀어졌고 태양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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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꿉놀이 과일가게세번째 색깔 행복 2016. 2. 27. 01:26
저에게는 올해 초등학교 2학년 되는 딸과 7살인 아들이 있습니다. 둘이서 한참을 뭔가 만들더니 저에게 같이 놀자고 합니다. 무엇을 그렇게 열심히 만들었나했더니 과일가게를 만들었네요. 어릴적 소꿉놀이가 생각나네요. 수박입니다^^ 아들이 젤 좋아하는 과일이구요. 침외구요. 제가 개인적으로 젤 좋아하는 과일입니다^^ 이건 뭘까요? ㅋ 감이라고하네요. 이건 귤~ 살짝 보이죠? 점박이 ㅋ 과일가게에서 없어서는 안될 바나나~~ 사과라고 하는데 딸기같기도 하고 ㅎ 싱싱한 포도까지. 제법과일 종류도 많지요? 그럼 가격은 얼마일까. 가격도 얼추 괜찮은거 같은데 오렌지가 좀 비싸네요. ㅋ 색종이로 과일종류별로 상자도 다 만들었는데 꽤 섬세하죠? 간판도 정성스럽게 준비하였으니 장사만 하면되네요^^ 박스를 잘라 간판 지지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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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의 결과일곱번째 색깔 글과 명언 2016. 2. 23. 05:02
욕심의 결과 욕심은 "분수에 넘치게 무엇을 탐내거나 누리고자 하는 마음"이라고 합니다.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듯이 넘치게 무엇을 얻고자 하고 가지려고 하는 마음은 타인에게 뿐 아니라 결국에는 자신에게도 해를 끼칩니다. 욕심을 버리라라는 가르침은 어린시절 읽었던 동화의 단골 교훈이었습니다. 이제는 그 교훈을 실천할 때가 된것같습니다. 어리석은 농부 _ 따뜻한 하루 인도의 어떤 농부가 논으로 개간한 땅에 벼농사를 지었는데, 논에 댄 물이 많은 양분을 제공해 풍년을 맞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농부는 자신의 논에서 나오는 물이 다른 논으로 흘러가 그 논까지 기름지게 만드는 것이 못마땅하고 심통이 났습니다. 그래서 다음 해에는 논에 있는 물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막았습니다. 하지만 나갈 곳이 없어 고이게 된 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