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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올해 초등학교 2학년 되는 딸과 7살인 아들이 있습니다.
둘이서 한참을 뭔가 만들더니 저에게 같이 놀자고 합니다.
무엇을 그렇게 열심히 만들었나했더니 과일가게를 만들었네요.
어릴적 소꿉놀이가 생각나네요.
수박입니다^^
수박입니다^^ 아들이 젤 좋아하는 과일이구요.
침외구요. 제가 개인적으로 젤 좋아하는 과일입니다^^
이건 뭘까요? ㅋ 감이라고하네요.
이건 귤~ 살짝 보이죠? 점박이 ㅋ
과일가게에서 없어서는 안될 바나나~~
사과라고 하는데 딸기같기도 하고 ㅎ
싱싱한 포도까지.
제법과일 종류도 많지요?
그럼 가격은 얼마일까.
가격도 얼추 괜찮은거 같은데 오렌지가 좀 비싸네요. ㅋ
색종이로 과일종류별로 상자도 다 만들었는데 꽤 섬세하죠?
간판도 정성스럽게 준비하였으니 장사만 하면되네요^^
박스를 잘라 간판 지지대도 만들었는데 정성이 놀라워서 한참 놀아주었어요. 과일을 사고 파는 놀이를 하면서 계산을하니 더하기 빼기 공부도 되네요.
싱싱과일가게. 앞으로 번창하길 바랍니다.
아이들과 좋은곳에 나들이는 못가는 어머니들~~
아이들 소꿉놀이에 시간을 내주세요. 아이들은 큰걸 바라지 않는거 아시죠?
엄마의 관심. 자신들의 눈높이에서 아이들을 응원해주는것. 이런 마음이 아이들에게 좋은 양분이 되어서 밝고 긍정적인 아이들로 자라는거 같습니다.'세번째 색깔 행복'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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