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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만찬과 유월절 (하나님의 교회)첫번째 색깔 믿음 2018. 2. 16. 10:38
최후의 만찬과 유월절 기독교 관련 그림 중에서 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최후의 만찬'이라는 명화가 있습니다. 그 그림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운면하시기 전날 밤에 제자들과 함께 마지막 만찬을 하시는 장면을 묘사한 것입니다. '최후의 만찬' 이라는 제목에서 보듯, 사람들은 단순히 예수님께서 운명하시기 전날 밤에 제자들과 최후의 만찬을 가지셨다는 사실만 알고, 그 장면의 진정한 의미를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저도 하나님의 교회에 오기전에는 몰랐습니다. 그렇다면 성경은 그 장면을 무엇이라고 말할까요? 성경은 유월절이라고 말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지키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먹기를 간절히 원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유월절에 무엇을 잡수셨을까요? 바로 최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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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밤 간식 인절미,꿀떡,콩찰떡 엄마생각네번째 색깔 음식 2018. 2. 11. 23:39
밤 10시가 다 되어 딸이 갑자기 떡이 너무 먹고 싶다고 합니다. 이 밤에 어쩌라고 ㅡ.ㅡ;;; 딸은 알고 있습니다. 5분 거리에 있는 마트에 떡이 있다는 것을, 그리고 그 마트는 24시간 한다는 것을... 어찌나 간절한 눈빛으로 떡~ 이라고 하는지 마음이 아플정도네요. 예전에 제가 어릴때 간밤에 잠을 못잘 정도로 먹고 싶은게 있을때 엄마가 뭐라도 대신 먹을걸 주셨던게 생각나더라구요. 시골인데다 슈퍼가 없어서 사올수는 없었기때문에 옆집에서 얻어오셨던 기억이 나네요. 엄마이기때문에. 그래서 저도 얼른 옷을 입고 나갔어요. 다행이 집앞에 마트가 아직 문이 열렸고 떡도 팔더라구요. 인절미예요. 딸은 인절미도 잘 먹거든요. 꿀떡. 말랑말랑할때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콩찰떡이예요. 달짝지근하면서 콩이 씹히는 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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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안식일을 지키는게 그렇게 어렵나요?첫번째 색깔 믿음 2018. 2. 2. 23:38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안식일을 지키는게 그렇게 어렵나요?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출애굽기 20장 8절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굳이 성경에도 없는 일요일을 지키고 있습니다. 안식일을 지키는것이 그렇게 어렵나요? 안식일은 하나님과 하나님 백성 사이의 표징입니다. 안식일을 지킴으로써 하나님을 알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반대로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자들은 하나님을 모른다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소중한 안식일은 언제 일까요? 안식일이 일요일인줄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안식일은 일곱째 날입니다. 일곱째날. 오늘날에는 요일제도를 사용하기 때문에 첫째날, 둘째날... 이라고 부르는게 익숙하지가 않죠? 우리가 익숙한 요일제도로 알아보면 안식일이 무슨 요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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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든 자장면네번째 색깔 음식 2018. 1. 30. 22:53
이웃끼리 인사 나누는 것도 쉽지 않은 세상이죠? 좋은 이웃을 두고 있다는 건 행운인거 같아요. 오늘 저녁 초대를 받았어요. 자장면을 했다고 오라고 하시는데 말은 알겠다고 했지만 속으로는 짜장라면을 끓이셨나 싶었죠 ㅋ 근데 이게 웬 냄새인가요? 정말 직접 만든 자장면이었어요. 그것도 아저씨께서 만드셨다고 하셔서 정말 놀랐죠. 정말 맛있어 보이죠? 맛도 최고였어요^^ 좋은 이웃 덕분에 최고의 자장면을 먹었어요. 내 식구 밥 챙겨먹이는 것도 쉽지 않은 세상인데 이웃까지 챙겨 주시는 감동. 잊지 못할 자장면의 추억이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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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와 엘로힘 하나님(어머니 하나님)첫번째 색깔 믿음 2018. 1. 30. 04:19
하나님을 믿노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세상에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의 교회 외에는 엘로힘 하나님 곧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사람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들이 새 언약 진리(유월절) 안에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새 언약의 법을 준행하는 사람들이 당신을 온전히 알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예레미야 31장 31-34절 다시는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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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전원카페 채송화세번째 색깔 행복 2018. 1. 29. 03:08
전원카페는 차와 더불어 향기를 대접 받는 곳 같아서 지나가다가 눈에 띄면 늘 마음을 뺏깁니다. 들풀의 향기, 연인의 향기, 햇살의 향기.. 누구와 가는지, 언제 가는지에 따라 수만 가지의 향기가 가득 채워지는 곳인거 같아요. 오랫만에 친정 올케들과 차 한잔 마시러 가려는데 시골이라 갈데가 마땅치 않았는데 혹시... 하며 가보았더니 우리를 반겨준 전원카페 채송화. 이름을 듣기마해도 마구마구 추억을 만들고 싶은 곳입니다. 실내 분위기입니다. 이곳이 파스텔 느낌이 나서 그런지 사진 뒷 배경으로 참 에쁘더라구요. 채송화 사장님께서도 손님들께서 이곳에서 사진을 제일 많이 찍으신다고^^ 좀 아쉬운게 있다면 테이블이 너무 낮아서 무릎 부분에 닿인다는거. 그래서 좀 불편하더라구요. 사장님 아실라나 ㅡ.ㅡ;; 메뉴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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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세티아 키우기 쉬워요.다섯번째 색깔 꽃과 나무 2018. 1. 19. 23:40
시골에서 자란 무지개는 야생화를 무척 좋아한답니다. 집안일을 돕느라 강이나 들과 산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았죠. 얌전하게 핀 들꽃은 화낼줄을 몰라서 마주보고 있으면 제 얼굴에도 들꽃같은 미소가 생겼지요. 집에서도 꽃밭을 만들고 싶지만 어째 저희 집에 들어오는 화분은 6개월을 못 넘기는지.. 그냥 두기만하면 산다는 선인장까지 죽이는 사람이 저라는.. 손에서 제초제가 나오냐는 오명까지 쓸 정도니 참 가슴아프네요. 그럼에도 샀습니다. 포인세티아. 겨울이니 집안에 따스한 이미지가 필요해 구입하면서도 화분에게 미안해지는건 저의 과거를 숨길수 없기 때문이겠죠. 주방이 넓은 편이 아니라 사이드 테이블을 식탁겸 사용하는데 너무 단촐한거 같아 핑크색 포인세티아를 올려두니 볼때마다 기분이 좋아요^^ 기특하게도 두달 넘게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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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수를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하나님의 교회)첫번째 색깔 믿음 2018. 1. 17. 23:20
하나님의교회 생명수를 주시는 아버지하나님 어머니하나님 천지만물을 뜻을 두고 창조 하신 하나님께서는(게 4:11) 생명체들이 생명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물이 필요하도록 만드셨습니다. 생명체에게 물은 곧 생명입니다. 짐승도, 식물도, 사람도 어떤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물이 없이는 생명을 유지할수 없도록 하셨을까요? 그것은 우리 영혼의 생명을 위해서 반드시 영적인 물 즉 생명수가 꼭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주시기 위함입니다. 하나님께서 비를 내려주시지 않으면 우리가 마시는 물도 얻을수 없는 것처럼 우리 영혼의 생명수 역시 하나님께서 주십니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