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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 프라닥 명품 치킨이네요.네번째 색깔 음식 2017. 4. 22. 14:06
갑자가 닭이 드시고 싶다는 언니가 쏜살같이 달려간 하양의 프라닥. 메뉴판도 못 찍고 실내도 못 찍었어요. 음식에 황홀해져서 ㅎㅎ;;;;; 이게 웬일입니까. 두릅아닙니까. 마침 두릅 튀김을 하고 계시던 중이시라며 서비스로 주신거예요. 포크와 집게. 귀엽죵. ㅋ 양파칩인가? 엄청 맛있었어요. 판다면 한봉지 사가고 싶었어요. 부드러우면서도 바삭하고,달짝지근 고소고소 생새우칩보다 더 맛있어요.ㅋ 갠적인 생각이지만. 소스랑 단무지. 단무지가 정말 노~~랗죠?^^ 드뎌 나온 치킨. 중간에 나온 새우 튀김은 이벤트 서비스.ㅋ 세 명이라 세 마리 주셨나봐요^^ 보기에 매워 보이죠? 매운걸 시켰거든요? 그래도 맛있었어요. 마요네즈 양념은 고추 마요구요. 빨간 양념은 잘 모르겠어요.ㅋ 저는 얻어 먹는 처지라 주문을 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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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안간 소풍세번째 색깔 행복 2017. 4. 19. 23:21
딸이 갑자기 소풍을 가자고 합니다. 휴일도 아니고 평일에, 그것도 오후 늦게 무슨 소풍을..ㅡ.ㅡ;; 저는 할일도 많고 이래저래 볼일보고 집에 오니 6시. 조금 있으면 어두워질텐데 싶어서 조심스럽게 물어봤습니다. 소풍을 오늘 가야겠니~^^;; 요즘 딸아이가 사춘기라 예민해서..ㅜㅜ 초등 5,6학년이 아니라 3,4학년때 사춘기가 온다네요. 부랴부랴 더 어두워지기전에 집에있는 반찬 대충 챙겨서 더 어둡기전에 나가려고 하다보니 도시락이라고 하기엔 부실하죠?ㅋ 치킨까지 시켜서 급히 나갔지만 이미 어둑어둑@.@ 꼭 자리를 펴고 먹는곳에 가자니, 어두운데 난감하더군요. 여름도 아닌데 남들 눈도 그렇고.ㅜㅜ 돌아다니다 결국 근처 조그만 공원에서 가로등 불빛에 의지해 한끼 먹고 왔어요. 누가 볼까 챙피하기도 했지만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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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절 사랑 714차 헌혈 릴레이첫번째 색깔 믿음 2017. 4. 19. 21:18
안녕하세요. 갑작스레 바람이 왜 이리 부는지 봄바람이라고 부르기엔 어울리지 않아요. ㅜㅜ 살랑살랑 봄바람이 좋은데..~*~ 바람이 매서워도 하나님의 교회는 사랑의 온기가 넘칩니다. 오늘 포항 북구에서 유월절 사랑 헌혈 릴레이를 했는데요, 벌써 714차입니다. 놀라워라~~~♡.♡ 714차!! 전 세계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참여를 하니 가능한 일이었나 봅니다. 포항 북구 인근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모두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기 위해 앞다투어 헌혈행사에 참여하는 모습은 감동이었답니다. 역시 유월절 사랑을 깨달은 성도들이라 그런지 기쁜마음 감사한 마음이 넘쳐나더군요. 헌혈은 생명나눔입니다. 아~! 생명을 나누는 일. 이 보다 더 가치있는 일이 어디있겠습니까? 이런 감동적인 일을 가장 먼저 하나님의 교회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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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을 치료하는 유월절첫번째 색깔 믿음 2017. 4. 18. 03:37
사망을 치료하는 유월절 세상에는 사연 없는 사람이 어디있으랴만은 자연인이라는 프로를 한번씩 볼때면 안타깝고 불쌍하지 않은 분들이 없는것 같습니다. 말못할 이유들로 가족과 떨어져 홀로 산중에 사시는 분들도 많고 세상이 싫어서 산으로 오셨다는 분들도 적지 않더군요. 그 중에서 건강때문에 산으로 오신 분들을 보면 더더욱 안타깝습니다. 암말기 판정을 받으시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산을 찾으신 분들은 나름대로 치료법을 찾아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산을 떠나면 또 건강이 나빠질까봐 산에서 내려오지 못하시고 외로움을 달래며 사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제 산의 일부분이 되어서 바람과, 햇살과, 돌과 친구하며 지내시는 분들을 보면 생명의 소중함을 더더욱 깨닫게 됩니다. 인간에게 죽음은 나이를 먹듯 당연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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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강사 김미경 너무 좋아여섯번째 색깔 관심 2017. 4. 18. 03:11
스타강사 김미경 강사 사진출처 우먼센스 예전 어느 프로를 우연히 보다가 말을 참 맛나게 한다라고 생각하며 그녀의 말에 나도 모르게 채널 고정을 한적이 있다. 아마도 아침마당이었던 것 같다 말에 마력이 있다는게 이런거구나 생각하였다. 그 분이 김미경 강사님이란건 머지 않아 알수 있었다. 역시 내가 사람보는 눈이 있지 ㅋㅋ 재미난 입담덕에 출연제의가 많아졌는지 티비에서 심심찮게 볼수 있었다. 요즘 근황이 궁금해 김미경 강사를 검색하였더니 김미경 강사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단다. 내 맘에 확 와닿는 말이다. 역시 명강사임에는 틀림없다. 자식의 육체는 부모가 주어도 영혼은 줄수가 없다. 몸이 아프면 부모에게 말할수 있지만 영혼이 아프면 부모에게 말할수 없다고, 그래서 사람은 종교를 찾는다고 했다. 첫애를 낳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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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 삼각팬티카테고리 없음 2017. 4. 15. 21:52
아이들은 참 잘크네요. 두어달 전에 입은 옷이 작아서 입기 불편해진걸 보면 옷을 사야 하기때문에 돈은 들지만 부모로서 뿌듯하기도 합니다. 겉옷만 작은게 아니라 속옷도 작아서 오늘은 아들 팬티를 사러갔었죠. B.B KIDS 아동남삼각 5매입 박스만 봐도 이쁘네요.ㅋ 요즘은 애들 속옷이 너무 이뻐요^^ 한번 빨아 입히려고 하나씩 개봉해 봤죠. 색깔도 이쁘고 패턴도 이뻐서 맘에 쏙 들어요. 5매입인데 7천원 정도 지급한거 같아요. 일년은 입겠죠? 설마 그전에 작아지지는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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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사랑의 절기 유월절첫번째 색깔 믿음 2017. 4. 9. 22:46
하나님의 교회 사랑의 절기 유월절 드디어 내일입니다. 성력 1월 14일 하나님의 교회에서 온 인류에게 전하는 유월절이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예수님께서 운명하시기 전 그토록 지키기를 바라셨던 사랑의 절기 유월절.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과 함께 지켰던 유월절을 성경을 통해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저는 누가복음의 한 구절을 읽을때면 예수님의 마지막 당부이자 유언은유월절이구나. 라는 생각이 더욱 확실히 듭니다. 누가복음 22장 14-15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유월절 지키시기를 얼마나 간절히 바라셨으면 원하고 원하였다고 하셨을까요. 그 간절하심이 느껴져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많은 시온의 가족들이 유월절 ..